지극히 개인적인 일상

새로생긴 신상카페 커피스토어에서 아이스돌체라떼를 사다.

가람휘~ 2022. 6. 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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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토어 아이스 돌체라떼

직장근처에 새로생긴 신상 카페 커피스토어
6월 9일날 새로 오픈을 했는데 이날 요 한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오후근무시간에 20분이나 늦었다.
주문후 받기까지 3~40분정도 기다린듯하다.

처음 오픈에 점심시간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인지 일하시는 분들이 살짝 멘붕이 온듯했었음.
한분은 주문만 받고 두분이서 음료만들고 하는데
조금 살짝 아쉬웠던건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몇잔하면 한잔 서비스 이런게 있었는데
그때 미리 만들어둔 컵에 한사람은 계속 아메리카노만 하고 한명이 다른 메뉴를 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했었다. 주문받으시는 분이 한번씩 도와주고

두명이서 하는데 주문서 쌓인거 봤더니 조금 거의 대부분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던데,...
본사에서 교육으로 나왔던데 그런걸 좀 옆에서 코치를 해줬었으면..,하는 그런 오지랖을 해본다.

아무튼 이날 더웠던 날씨에 오랜만에 아이스돌체라떼를 주문했었는데 이상하게 난 커피가 썻다. 돌체라떼에서 쓴맛이 날일이 없는데 특히나 연유가 들어가는데....그런데 지난 금요일날 친구들이랑 여기 커피스토어에 왔을때는 맛있었고....
거참 희안하네....그날 따라 내입맛이 썻던건지 참....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커피를 남겼다.
난 커피 거의 안남기는데....이날따라 내입이 많이 썻었나보다.
지금은 맛이 있다 살짝 싱겁긴하지만 그래도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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