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근처에 새로생긴 신상 카페 커피스토어 6월 9일날 새로 오픈을 했는데 이날 요 한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오후근무시간에 20분이나 늦었다. 주문후 받기까지 3~40분정도 기다린듯하다. 처음 오픈에 점심시간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인지 일하시는 분들이 살짝 멘붕이 온듯했었음. 한분은 주문만 받고 두분이서 음료만들고 하는데 조금 살짝 아쉬웠던건 이벤트로 아메리카노를 몇잔하면 한잔 서비스 이런게 있었는데 그때 미리 만들어둔 컵에 한사람은 계속 아메리카노만 하고 한명이 다른 메뉴를 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했었다. 주문받으시는 분이 한번씩 도와주고 두명이서 하는데 주문서 쌓인거 봤더니 조금 거의 대부분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던데,... 본사에서 교육으로 나왔던데 그런걸 좀 옆에서 코치를 해줬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