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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필수인 커피 ☕️
집 앞에 새로 생긴 컴포즈 커피에서 아인슈페너 라테를 사보았음
몇 년 전에 카페베네에서 아인슈타인 라테를 먹었었는데 그 당시 너무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그 후 가는 카페마다 메뉴를 찾아봐도 없고 카페베네에 가도 그 당시 한정메뉴였는지 없어서 마시지를 못 했는데 마침 집 앞에 컴포즈 카페가 생겨서 갔다 메뉴에 아인슈페너 라테를 보고 내적 유레카를 외치고 바로 사보았다
아쉽게도 난 쪄죽어도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 아이스밖에 안된다는 거에 아쉬웠지만 그래도 드디어 찾은 아인슈페너 라테를 마실수만 있다면 하고 바로 주문해버렸다
일단 쉐킷쉐킷 하기 전의 아인슈페너의 자테
살포시 아래위로 섞이는 크림과 커피와 우유의 조화란....ㅋ~~
섞기 전의 아인슈페너 라테의 맛은 먼저 제일 위의 달달&부드러운 크림과 쵸코 가루가 인사를 하고 뒤이어 커피가 마지막으로 우유랑 하이파이브!
부드럽고 달달한 아인슈페너 라테는 내 입맛엔 딱이지만 역시 처음 따뜻한 아인슈페너 라테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따뜻한 아인슈페너 라테도 있었으면 하는 하는 그런 나 혼자만의 바람이라면 바램
뭐 시원한 거 좋아하는 분들은 이거대로 좋다고 할 수도 ㅎㅎ
♡공감,구독,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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