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2

혼자하는 그림과 글씨연습

열심히 하고 있는 독학 캘리그래피와 그림연습 이건 막봄이 시작되던때 아이패드로 연습한 디지털 캘리그래피 원래는 글씨만 쓸려고 했는데 뭔가 여백이 너무 아쉬워서 글씨를 지우고 초등학생 실력의? 초등학생이 나보다 더 잘 그리겠구나...ㅎㅎ아무튼 열심히 그린 튤립 한송이와 김영란 시인님의 모란이 피기까지 라는 시의 한구절이다 아직 패드로 하는 것엔 익숙하지가 않아서인지 그렇게 자주 손이 가진 않는다 오히려 종이에 적는 느낌이 좋아서 붓펜으로 열심히 적고 그리는 비중이 훨씬 더 크다 프로 크리에이트에서 연습하는데 이상하게 패드에 쓰고 그리면 뭔가 잘 안된다 그리는가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적는가 같지도 않고 종이의 느낌을 좋아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정말 못해서이지....ㅎㅎ 아마 후자겠지? 그래도 엄마가 하는군 무..

보건소에서 돌보는 노랑이 냥이의 낮잠시간

내가 일하는 보건소에서 돌보고있는 고양이들중 한마리 아주 여유롭게 낮잠을 주무시는 중이시다 보건소에서 돌보는 고양이가 몇마리가 있는데 그중에서 그나마 사람들있는데 제일 잘다니는 아가야~ 다른 고양이들은 다가오기가 무섭게 도망을 간다면 요노랑이 냥이는 경계하면서 만지지 못 하게는해도 지나가거나 옆에와서 눈인사 하고있으면 지긋이 쳐다는 봐주는 아이다 가끔 나의 사진 모델도 되어주시는 노랑이냥이~ 햇살아래에서 너무나도 평온하게 낮잠을 주무셔 주시길래 살금살금 걸어가니 귀는 움찔거리면서 계속 낮잠을 주무시는중 보건소전체 직원들이 보호자나 마찬가지인 여기 냥이들은 잘먹고 평온해서인지 항상 여유롭다 당연 고양이들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아이들을 아끼는게 보인다 한쪽엔 직원분들이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