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만든 용돈봉투 매년 어버이날 명절 양가부모님 생신때마다 만들어서 드리고있다 올해는 친구들도 만들어달라고해서 같이 만듬. 항상 내가 독학으로 캘리그라피연습을 한다고 책상에서 끄적거리고 있기만 하다가 친구들의 요청으로 봉투를 만드려니 괜히 손이 떨리고 안그래도 못쓰는 글씨 더 안적어지고 그림도 못 그리겠어서 그냥 간단히 카네션이라 생각하고 그렸다 어떤 글을 적을지 고민하고 이렇게 적었다 저렇게 적었다 감사합니다를 50번 적다 사랑합니다로 또 50번 정도 적고 그러다 마음에 안들어서 고맙습니다로 또 한 50번 또 마음에 안들어 인터넷에서 글귀 찾아서 또 적고 한참을 이렇게 적었다 저렇게 적었다 한게 총 적은 횟수가 4~500번은 적은듯 완전 한마디로 진이 빠질때로 빠져서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