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 남포동 화덕피자 맛집 꼬모도 남포동 화덕피자 '꼬모도' 코로나 터지고 얼마만의 남포동인지ㅡ 한동안 집근처 식당에서 포장이나 아님 아이들이유로 키즈카페갔다 오는길에 햄버거 포장해서 집와서 먹고 했는데 둘째와 내가 코로나걸린후론 더 조심한다고 더욱 안나갔는데 거리두기 해제후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저녁약속잡아서 남포동을 나감 코로나전엔 자주 갔던 남포동 꼬모도 화덕피자집 오랜만에 가니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다 친구들이랑도 오~~하면서 신기해서 이것저것 누르면서 구경ㅡㅎㅎ 이게 나이를 먹었다는 것인지 ㅋㅋ 원래는 이재모피자를 가려했는데 나의 강력한 주장으로 요기로 옴 변함없는 인테리어가 반가울따름 창가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어 수다삼매경 먼저 나온건 유자에이드와 오렌지에이드 내가 선택한 유자에이드ㅡ역시 오렌지보다 .. 2022. 5. 29. 독학으로 하는 캘리그라피연습장 이번 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만든 용돈봉투 매년 어버이날 명절 양가부모님 생신때마다 만들어서 드리고있다 올해는 친구들도 만들어달라고해서 같이 만듬. 항상 내가 독학으로 캘리그라피연습을 한다고 책상에서 끄적거리고 있기만 하다가 친구들의 요청으로 봉투를 만드려니 괜히 손이 떨리고 안그래도 못쓰는 글씨 더 안적어지고 그림도 못 그리겠어서 그냥 간단히 카네션이라 생각하고 그렸다 어떤 글을 적을지 고민하고 이렇게 적었다 저렇게 적었다 감사합니다를 50번 적다 사랑합니다로 또 50번 정도 적고 그러다 마음에 안들어서 고맙습니다로 또 한 50번 또 마음에 안들어 인터넷에서 글귀 찾아서 또 적고 한참을 이렇게 적었다 저렇게 적었다 한게 총 적은 횟수가 4~500번은 적은듯 완전 한마디로 진이 빠질때로 빠져서 마지막.. 2022. 5. 28. 독학으로 하는 캘리그라피 연습장 나름 필명으로 쓸꺼라고 만들었다가 내가 이렇게까지 활동할까 싶어서 지금은 가람휘라는 블로그에서 쓰는 닉넴을 붙인당 허영만 작가님의 '커피한잔 할까요?'란 만화책에서 나은 글귀 쿠레타케붓펜22호로 최대한 세워서 얇게 적었다 저렇게 적는다고 몇번을 쓰고 쓰고 또 써는지 막상 제대로 적을땐 손이 떨려와서 부들부들 거리며 한글자쓰고 쉬고 한글자 쓰고 쉬고 ㅎㅎ 옆에서 보던 남편은 누가보면 어디 명필로 나가는줄 알겠다며 무지하게 웃던 확마 한대 칠수도 없고 파버카스텔수채색연필로 그린 컵과 담배 두그림은 허영만 작가님의 "커피한잘할까요?'에서 보고 그린 그림으로 '담배와 커피 실로오묘한 조화야 거부할수 없는...'이라고 적혀있는 글과 같이 있던 그림이다 색연필로만 그림을 그리고 이번엔 물을 안묻혀서 종이의 질감이나.. 2022. 5. 27. 독학으로 하는 캘리그라피 연습장 오랜만에 꺼내본 캘리그라피 연습장 나름 목화라고 생각하고 그린건데..... 요때가 3년전이니까....지금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그림 솜씨...ㅋㅋ 요렇게 캘리그라피 작품?이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하나를 쓰고 그리려면 글씨쓰는것만 적게는 5~60번에서 100번을 쓰는것같다 그림은 더 많이 그리는가 같다 젤 못하는 그림그리기 ㅎㅎ 독학으로 하는 캘리그라피이다 보니 내가 그리고 적고 하면서도 이게 제대로 하는건지 하는 생각도 들고 이만하면 잘한거지?하는 생각도 들고 사진에 있는 그림과 글귀는 인스타그램에 '버들글씨'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분의 인스타피드를 보고 따라 한건데 혹 나의 어설픈실력으로 누가 되는건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드넹 그림그리는데 사용한 색연필을 수채식연필인 파버카스텔로 그린 목화그림이다. 색연.. 2022. 5. 27. 혼자하는 그림과 글씨연습 열심히 하고 있는 독학 캘리그래피와 그림연습 이건 막봄이 시작되던때 아이패드로 연습한 디지털 캘리그래피 원래는 글씨만 쓸려고 했는데 뭔가 여백이 너무 아쉬워서 글씨를 지우고 초등학생 실력의? 초등학생이 나보다 더 잘 그리겠구나...ㅎㅎ아무튼 열심히 그린 튤립 한송이와 김영란 시인님의 모란이 피기까지 라는 시의 한구절이다 아직 패드로 하는 것엔 익숙하지가 않아서인지 그렇게 자주 손이 가진 않는다 오히려 종이에 적는 느낌이 좋아서 붓펜으로 열심히 적고 그리는 비중이 훨씬 더 크다 프로 크리에이트에서 연습하는데 이상하게 패드에 쓰고 그리면 뭔가 잘 안된다 그리는가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적는가 같지도 않고 종이의 느낌을 좋아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정말 못해서이지....ㅎㅎ 아마 후자겠지? 그래도 엄마가 하는군 무.. 2022. 5. 25. 보건소에서 돌보는 노랑이 냥이의 낮잠시간 내가 일하는 보건소에서 돌보고있는 고양이들중 한마리 아주 여유롭게 낮잠을 주무시는 중이시다 보건소에서 돌보는 고양이가 몇마리가 있는데 그중에서 그나마 사람들있는데 제일 잘다니는 아가야~ 다른 고양이들은 다가오기가 무섭게 도망을 간다면 요노랑이 냥이는 경계하면서 만지지 못 하게는해도 지나가거나 옆에와서 눈인사 하고있으면 지긋이 쳐다는 봐주는 아이다 가끔 나의 사진 모델도 되어주시는 노랑이냥이~ 햇살아래에서 너무나도 평온하게 낮잠을 주무셔 주시길래 살금살금 걸어가니 귀는 움찔거리면서 계속 낮잠을 주무시는중 보건소전체 직원들이 보호자나 마찬가지인 여기 냥이들은 잘먹고 평온해서인지 항상 여유롭다 당연 고양이들을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다들 아이들을 아끼는게 보인다 한쪽엔 직원분들이 만든 .. 2022. 5. 25. 이전 1 2 3 4 5 다음